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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학

양파 효능 / 성분 / 고르기 / 보관법 / 섭취 방법 / 섭취 시 주의사항 / 궁합 좋은 재료

by 뽀글이사자맘 2023.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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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는 세계 4대 장수식품입니다. 저렴한 가격과 쉽게 구할 수 있는 음식 재료로, 7월~ 9월이 제철입니다. 한식의 대표적인 양념 채소 중 하나인 양파는 알싸한 맛과 단맛이 함께 나는 음식 재료로 다양한 활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생산량이 많은 3대 채소 중 하나이며, 양파는 뿌리가 아닌 껍질이 겹겹이 쌓여 있는 비늘줄기 부분이다. 

1. 양파의 성분

양파는 1개당 78kcal의 열량을 가지고 있으며, 수분 93.1%, 탄수화물 5.8%, 단백질 0.6%, 지방 0.2%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탄수화물은 글루코스, 자당이고 그 밖에 헤미셀롤로오스, 덱스트린 등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자극 성분은 알릴프로필디술피드이며, 조리하면 단맛이 나는 프로필메르캅탄으로 환원된다. 양파의 주요 함유 성분은 알리신, 메싸이오닌, 시스틴, 퀘르세틴, 글루타싸이온, 플라보노이드, 안토시아닌, 칼슘, 인,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C, 황, 크롬, 철입니다.

2. 양파의 효능

#항암 작용 : 양파는 유기황 화합물과 플라노보이드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어 각종 암을 예방해줍니다. 특히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알리신은 위암과 대장암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으며, 퀘르세틴 성분은 대장암 발생을 낮춰줍니다.
#당뇨 예방 : 양파의 크롬이라는 성분은 인슐린 작용을 촉진하고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며 혈당을 낮춰준다. 또한 유화프로필과 시스틴을 함유하고 있어 당뇨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중금속 제거 : 필수아미노산인 메싸이오닌과 시스테인을 함유한 양파는 체내에 축적된 수은, 납, 카드뮴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치매 예방 : 퀘르세틴은 양파의 속보다 껍질에 60배나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퀘르세틴은 치매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므로, 껍질은 버리지 말고 따로 모아 섭취하면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우울증 예방 : 양파가 함유한 엽산은 혈액과 영양소가 뇌로 전달되는 것을 차단하는 호모시스테인의 축적을 방지하며, 우울증을 개선해주며 기분을 좋게 해주는 세로토닌을 생성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뼈 건강 : 칼슘이 풍부한 양파를 먹으면 뼈를 튼튼하게 해줍니다.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산화스트레스를 감소시켜 뼈 손상을 방지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숙취 해소 : 양파의 글루타싸이온은 간의 해독 능력을 증진해 숙취를 해소하게 하고 피로를 푸는 효과를 줍니다.
#불면증 해소 : 양파껍질의 쿼세틴 성분은 불면증을 해소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혈관 건강 : 양파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주는 효과가 있으며, 동맥벽이 두꺼워지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혈액순환 및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3. 양파 고르는 법

좋은 양파는 무르지 않고 단단한 것이 좋으며, 껍질이 선명하고 잘 마른 것이 좋습니다. 또한 들었을 때 묵직한 느낌이 들고 크기가 일정한 것이 좋습니다. 싹이 없고 어두운색을 띄지 않으며, 표면에 광택이 있고 세로줄이 희미하고 간격이 넓은 것으로 고르시면 됩니다.

4. 양파 보관법


양파는 수분이 많아 비닐 등에 밀봉하여 보관하면 수분이 빠져나가지 못하고 갇혀 양파가 썩거나 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밀봉하지 않고 망에 넣어 통풍이 잘되고 서늘한 곳에 걸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양파가 서로 붙어 있으면 상처가 나고 습기가 생길 수 있으므로 양파와 양파 사이에 간격을 주어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흔히 구할 수 있는 스타킹에 넣어 보관하면 통풍이 잘되고 간격을 주어 보관할 수 있습니다.
껍질을 깐 양파나 손질 후 사용하고 남은 양파는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양파를 썬 채로 오래 보관하게 되면 양파의 맛이 사라지고 표면이 마르게 되므로 통째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양파 섭취 방법

양파를 잘라 공기 중에 20분 정도 방치 후 섭취하면 효능이 2배 이상 증가합니다. 양파를 자르면 알리시네이즈를 다량 분비하고 알린이 할리신으로 변하게 되는데 알리신은 유해균 증식을 억제하고 혈당 수치를 감소시키며 혈액을 정화하여 혈관질환 예방에 더욱 도움이 됩니다.
양파를 기름에 볶아서 섭취할 경우, 양파에 포함된 많은 영양소가 체내에 잘 흡수된다고 합니다. 올리브유는 산화가 잘되지 않아 올리브유를 사용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기름에 볶으면 양파의 수분이 증발하면서 당도가 더 높아져 더욱 맛있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양파 껍질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껍질을 깨끗이 세척하여 물에 끓여 섭취하시면 좋습니다.
비염이 심하거나 콧물감기에 걸렸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양파를 4등분으로 잘라 머리 위에 놓아두고 자면 코가 막히는 것을 방지하여 숙면 취하는 것에 도움을 줍니다.

6. 섭취 시 주의사항

위장이 약한 사람은 양파 섭취에 주의해야 합니다. 양파의 매운 성분이 위장에 자극을 주기 때문입니다. 
생양파보다는 많은 양의 양파를 섭취하기 위해 양파즙으로 섭취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양파즙은 담이나 감이 안 좋은 사람들은 길게 복용하는 것은 안 좋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양파즙은 혈당을 과도하게 낮출 수 있기 때문에 당뇨약을 드시는 분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양파는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신장질환이 있으신 분은 섭취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7. 궁합 좋은 재료

#표고버섯 : 니아신은 양파의 항산화 물질인 퀘르세틴의 흡수율을 높여 주여 주는데 표고버섯은 니아신 함량이 가장 높은 식품 중 하나입니다. 말린 표고버섯과 양파를 볶아 드시면 좋습니다.
#사과 : 쿼세틴 성분이 많은 사과를 양파와 함께 먹으면 뇌졸중 발병률이 낮아지며, 사과의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을 줄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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